배우 오정세. 프레인TPC 제공 배우 오정세가 라디오 스튜디오에 출격한다. 24일 소속사 프레인TPC에 따르면 오정세는 다음 달 4일, 5일 이틀간 CBS 음악FM(93.9MHz) ‘최강희의 영화음악’ 스페셜 DJ로 나선다.
최강희의 영화음악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영화 음악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의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주목받아온 오정세는 이번 스페셜 DJ를 맡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오정세는 최근 드라마 굿보이(JTBC)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에서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로서의 생생한 경험담과 작품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청취자들과 특별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제작진은 “작품마다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는 배우 오정세 씨가 라디오에서 보여줄 진솔한 매력이 기대된다”며 “라디오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