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대현 PD “임영웅과 연락 지속, 함께할 날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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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대현 PD “임영웅과 연락 지속, 함께할 날 고대”
가수 임영웅. 물고기뮤직 제공 ‘아침마당’(KBS1)의 김대현 PD가 ‘도전! 꿈의 무대’ 코너 출신 가수인 임영웅에 대해 섭외 의지를 다졌다.

김 PD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KBS 1TV 아침마당 1만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아침마당에서는 수요일마다 도전 꿈의 무대 코너가 진행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을 비롯해 박서진, 신성 등 스타들을 배출한 코너다. 출세한 박서진이 금의환향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된 바 있다.

김 PD는 임영웅을 섭외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임영웅과 연락은 자주 하고 있다, 소통을 자주 하고 있는데 (임영웅이) 너무 바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아침마당과 함께하는 그날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91년부터 대한민국의 아침을 34년간 함께해온 아침마당은 10월 1만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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