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김영란↔부세미 오가는 극과극 면모

글자 크기
전여빈, 김영란↔부세미 오가는 극과극 면모
전여빈. 매니지먼트 mmm제공 배우 전여빈이 두 얼굴을 드러냈다.

18일 지니 TV ‘착한 여자 부세미’ 제작진은 전여빈의 포스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흙수저 출신의 경호원 김영란과 스펙부터 성격까지 모든 게 완벽한 여자 부세미로 변신한 전여빈의 극과 극 면모가 담겨 있다.

전여빈은 김영란을 통해 색채라곤 찾아볼 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다가도, 한순간 부세미로 변신해 생기를 더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전여빈은 착한 여자 부세미에서 김영란이자 부세미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 얼굴을 갈아 끼우는 열연으로 매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그녀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인생 리셋까지 카운트다운 3개월, 한 방을 꿈꾸며 시한부 재벌 회장과 계약 결혼을 감행한 흙수저 여자 경호원이 막대한 유산을 노리는 이들을 피해 3개월간 신분을 바꾸고 살아남아야 하는 범죄 로맨스 드라마다. 29일 첫 방송된다.

HOT 포토

더보기